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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비자모임, 쇼트게임 고민해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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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레저산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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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는데 골프장에 나가면 타수가 줄지 않는 골퍼들이 적지 않다.

 

한국골프소비자모임(이사장 서천범)이 이들을 위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레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골프소비자모임은 국가보훈처 산하의 88골프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88골프 아카데미’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88골프 아카데미’는 실력이 부족한 초보골퍼들에게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쇼트게임 완전정복 프로그램이다. 88골프 아카데미는 “그린 주변에서 핀을 공략하기 위한 어프로치·벙커샷·퍼팅 및 파3 라운드를 88골프장 소속의 프로선수들이 밀착 레슨 해준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어프로 등 8명의 프로선수들이 레슨을 한다 회원들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프로선수를 선택해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 아카데미를 이수한 회원들은 저렴한 가격에 필드레슨까지 경험할 수 있고 1박 2일의 골프장 초청라운드에 응모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88골프장은 회원제 골프장 36홀, 실외골프연습장 102타석(비거리 280m), 어프로치&퍼팅장, 파3 9홀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100m 이내의 파3 9개 홀에는 그린 주변에 벙커와 워터 해저드를 적절히 배치해 흥미롭게 숏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천범 이사장은 “골프실력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숏게임인데, 88골프 아카데미에서는 열심히 연습을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골프소비자모임은 지난 22일에는 KBS N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골프소비자모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KBS N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골프대중화를 촉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7.08. 24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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